[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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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이 각자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어깨와 눈, 입술을 꼽았다.

10일 생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매드독’ 주연배우 유지태, 류화영, 우도환이 출연했다.

MC 김태진은 세 사람에게 “자신의 외모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디냐”고 물었다. 유지태는 먼저 “어깨다”라고 답했다. ‘어깨 깡패’답게 넓은 어깨를 자랑한 것.

이어 우도환은 “눈이다”라며 자신있게 카메라에 “들어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류화영은 “입술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섹시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매드독’은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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