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김충재가 박나래와 재회한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는 ‘나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단 한 번 출연해 화제의 인물이 된 ‘미대 훈남 오빠’ 김충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나혼자 산다’ 출연 이후 두 번째로 만나게 된 김충재와 박나래. MC 김숙은 “이번에 박나래 씨의 썸 관계에 한 명이 더 추가 됐다”면서 지난 번 출연했던 김동현과 박나래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충재는 “신경 쓰인다”고 대답해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충재는 태양, 비, 씨엘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속 벽화를 직접 작업했다고 알리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나래와 김충재의 끝나지 않은 ‘썸’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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