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부터 차태현까지…첫 날부터 모든 걸 내려놨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다섯 남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를 통해서다.

‘용띠클럽’ 측은 방송에 앞서 다섯 친구들의 낮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인, 홍경민이 각자 가수나 배우로서 멋있는 모습만 보여줬다면 방송을 통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한 김종국과 차태현은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용띠클럽’ 일정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여행 분위기만큼 친구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이어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첫날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행을 즐긴 용띠클럽 5인방.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20년지기들의 여행기를 그린 ‘용띠클럽’은 10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