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승현 기자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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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텐아시아에 “박신혜가 다음주 중으로 ‘사랑의 온도’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배우 역할로 나갈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방송 회차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해 하명의 작가의 전작 ‘닥터스’에 출연해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닥터스’는 동시간대 1위를 하며 인기를 모았다.

박신혜는 오는 11월 영화 ‘침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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