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녀의 법정’ / 사진=방송 캡처
‘마녀의 법정’ / 사진=방송 캡처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전배수의 추행 장면을 목격했다.

9일 방송된 첫 회에서 검사 마이듬(정려원)은 오부장(전배수) 등과 회식을 가졌다.

오부장은 노래를 부르는 마이듬에게 “홍일점이 따라주는 술 한잔 마시자”라며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말했다. 마이듬은 능청스럽게 이를 빠져나갔다.

하지만 자리에 참석한 여기자는 오부장에게 특종을 부탁했고 이에 오부장은 “맨입으론 안 된다”라며 그를 추행했다.

마이듬은 자리를 빠져나왔지만, 오부장이 여기자를 더욱 강압적으로 성추행하는 것을 목격하고 놀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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