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인도네이사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을 수행하는 전소민과 이광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벌칙자를 정하기 위한 문제가 공개됐다. 문제는 ‘전소민이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자마자 이광수에게 전해준 것은 무엇일까?’였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과일을 줬다”고 주장했고 전소민은 본인이 “욕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을 선택했다. 진실을 말한 사람은 이광수였고 거짓을 말한 전소민을 택한 송지효와 양세찬이 벌칙에 당첨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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