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픽쳐’/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빅픽쳐’/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빅픽처’ 가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빅픽처’는 7일 기준 공개된 지 불과 한 달 남짓 만에 네이버TV 전체 재생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

앞서 공개 1주 만에 100만 뷰에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한 ‘빅픽처’는 빠른 입소문으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여운혁 PD와 함께 처음 제작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는 예상치 못한 ‘빚잔치’에 맞닥뜨린 후, 제작비 충당을 위해 긴축정책을 벌이며 예능 최초로 BGM OST 제작에 시도함은 물론 ‘짠내 나는’ 모든 상황을 예능으로 승화시키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PPL 방송 메이드 쇼를 선보인 뒤 광고 의뢰를 위해 찾아온 광고주들과 모델로 발탁된 이상민, 김수용 등 게스트 들과 만들어내는 환상의 입담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전무후무한 예능을 만들어내고 있다.

‘빅픽처’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빅픽처’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함께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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