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 사진제공=SBS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여은과 오윤아의 15년 전 과거 인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6일 이번 주 방송에서 구세경(손여은)과 김은향(오윤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고 밝히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경과 은향이 와인잔을 사이에 두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야기를 들은 듯 은향의 얼굴에는 충격과 당혹감이 역력하다. 세경 역시 둘 사이의 인연이 왜 이토록 악연으로 흘렀는지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담겨있어 이들의 과거 인연에 더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서로 친구처럼 친해질 수 있었던 세경과 은향이 원수지간이 되었다가 다시 운명의 연결고리로 엮이게 되는 사연은 오는 7일오후 8시 3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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