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두 번째 플레이어 투표가 예고됐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6일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프라이즈! 오늘, 드디어 ‘마스터키’의 두 번째 플레이어 투표가 시작됩니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찾아올 지! ‘마스터키’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릴게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제작진은 또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tv.sbs.co.kr/masterkey)를 통해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2회에 출연할 12명의 ‘스타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는 7일까지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두 번째 ‘플레이어 응원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12명의 플레이어 라인업은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한 번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 플레이어를 선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엑소의 백현, B1A4의 진영 등 대세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마스터키’ 라인업에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들이 새롭게 이름을 올릴지 벌써부터 두 번째 플레이어 투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이다.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왓쳐(Watcher)가 되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에 SBS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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