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판타스틱 듀오2’의 현쥬니 / 사진제공=SBS
‘판타스틱 듀오2’의 현쥬니 / 사진제공=S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현쥬니가 SBS ‘판타스틱 듀오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판타스틱 듀오2’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쥬니가 ‘스타워즈’로 꾸며진 추석 특집에 휘성의 ‘스타판듀’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현쥬니는 “고교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그 때 학교 선배가 휘성”이라고 소개했다.

휘성과 현쥬니가 나온 아현고등학교는 가수 박효신과 환희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5살 아이가 된 현쥬니는 “지금도 밴드를 결성해 음악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가수 현쥬니’의 꿈도 드러냈다.

선배 휘성 앞에서 펼쳐질 현쥬니의 환상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판타스틱 듀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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