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네온펀치 / 사진제공=A100엔터테인먼트
네온펀치 / 사진제공=A100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네온펀치가 웹 예능으로 첫 인사를 건넨다.

A100(에이백)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온펀치의 첫 웹 예능 리얼리티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1회를 공개한다.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1회는 네온펀치 멤버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다. ‘복불복 자기소개’를 통해 멤버들의 톡톡 튀는 예능감은 물론 개개인의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복불복 자기소개’ 중에는 까나리 마시기 벌칙도 준비돼 있어 입 안 가득 바다향을 품을 멤버가 과연 누가될 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으로 네온펀치의 매력을 하나씩 꺼내놓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네온펀치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네온 사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상징하는 ‘펀치’을 합성해 탄생한 퓨처 펑크 그룹이다.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 등 5인조로 구성됐다. 무대 위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퍼포먼스로 설렘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그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네온펀치의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회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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