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쳐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배수지와 정해인이 이종석을 두고 정반대의 꿈을 꿨다.

5일 방송된 ‘당잠사’에서는 한우탁(정해인)이 점심시간 남홍주(배수지)의 삼겹살집을 방문했다.

한우탁은 남홍주에게 저녁에 정재찬(이종석)과 함께 삼룡이 나르샤 모임을 하자고 했다. 그러자 남홍주는 “안돼 오늘 재찬 씨 기분 안 좋아. 박준모(엄효섭) 기소 못 해”라고 말했다.

이에 한우탁은 “아닌데. 나는 반대꿈 꿨는데. 재찬 씨가 통쾌하게 기소돼 박준모가 막 빌고”라고 말해 어떤 꿈이 실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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