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net ‘잘봐줘JBJ’ 방송 캡쳐
/사진=Mnet ‘잘봐줘JBJ’ 방송 캡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 태현과 동한이 구미에 있는 여고를 방문했다.

5일 방송된 ‘잘봐줘 JBJ’에서는 태현과 동한이 구미에 있는 여고를 방문해 몸으로 JBJ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미션을 수행하기란 쉽지 않았다. 방학이라 학교에 학생은 없었고 선생님들은 미션을 도와주지 않았다.

앞서 태현은 버스 티켓 찍는 것부터 다른 버스에 탑승할 뻔한 실수를 하는가 하면 택시도 놓쳐 계속해서 좌절했다. 급기야 학교에도 여학생이 없어 태현은 슬퍼했다.

때마침 태현과 동한은 두 명의 여고생을 발견했고 교무실에 있는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부탁해 JBJ 모형 만드는 미션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 이후 답례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가 됐던 ‘SHAPE OF YOU’ 무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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