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KCON 2017 AUSTRALIA’의 Mnet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이 오늘(5일) 공개된다.

5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 무대 위에 오른 9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KCON 2017 AUSTRALIA’에는 총 2만 1천 명의 관객이 모여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글로벌 팬들 앞에 K팝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참석한 아티스트는 걸스데이, 몬스타엑스, 빅톤, 업텐션, 엑소, 우주소녀, 워너원, 펜타곤, SF9 등 총 9팀이다. 이번 KCON에는 최정상 남자아이돌 엑소와 신성으로 떠오른 워너원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KCON 2017 AUSTRALIA’에서 선보인 특별 공연도 준비돼있다. 엑소 찬열과 우주소녀 설아의 도깨비OST ‘Stay With Me’ 듀엣 무대, 빅톤, 펜타곤, SF9, 몬스타엑스, 우주소녀가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K팝으로 하나 된 ‘KCON 2017 AUSTRALIA’ 엠카운트다운 무대와 이번 주 1위 발표는 오늘(5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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