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가족의 발견’ 방송 캡쳐
/사진=KBS2 ‘가족의 발견’ 방송 캡쳐
그룹 스누퍼의 멤버 우성이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KBS2 ‘가족의 발견’에서 남다른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가족의 발견’에 출연한 우성은 명탐정같은 추리력을 발휘하며 ‘예능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성은 배우 김혜은의 시어머니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 패밀리 후보와 춤을 추는가 한편 날카로운 추리로 진짜 패밀리를 유추하는 과정을 보였다.

또한 우성은 미스터리 패밀리 후보들의 감쪽같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김혜은의 진짜 시어머니를 찾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우성은 지난 8월 24일과 31일에 방영된 ‘해투3’에 이어 ‘가족의 발견’에서 역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우량아 다운 기량을 뽐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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