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별거가 별거냐2’ / 사진제공=E채널
‘별거가 별거냐2’ / 사진제공=E채널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여자 출연진들이 특별한 모임을 결성한다.

추석 특집으로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MC 박지윤을 주축으로 별거 아내들이 ‘욕망회’를 결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여성 출연진의 명절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초특급 마사지를 준비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남편들은 몹시 분개했다는 후문.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은 박지윤이 준비한 마사지에 감탄을 표한다. 특히 채리나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기수를 소환해 명절 ‘시월드’를 제압하는 ‘센캐’ 며느리 메이크업 특강을 받는다.

김기수의 가르침에 따라 립스틱 색을 바꾼 그들은 덩달아 성격까지 달라진다. 박지윤·김지영·채리나·이현영은 시어머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을 꺼내 놓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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