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잘봐줘JBJ’ / 사진제공=Mnet M2
‘잘봐줘JBJ’ / 사진제공=Mnet M2
‘가장 바람직한 아이돌’ JBJ가 만드는 ‘잘봐줘 JBJ’의 새로운 콘텐츠가 베일을 벗는다.

Mnet 디지털 채널 M2는 4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을 통해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에는 숙소에 입성한 멤버들의 규칙이 공개된다.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넘치는 깨알 같은 규칙과 이를 어길 시 수행해야 하는 기상천외한 벌칙들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여름 유튜브를 휩쓴 라틴팝 넘버 ‘데스파시토’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켄타의 모습도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에 담긴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 심지어 샤워를 할 때도 노래만 흘러나오면 춤을 추는 켄타의 ‘댄스 본능’은 팬들의 입덕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꽃보다 JBJ’ 역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앞서 꽃다발 만들기 첫 주자로 나선 권현빈에 이어 김동한이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특히 김동한은 구수한 대구 사투리와 함께 정성 가득한 꽃다발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꽃보다 JBJ’ 1회 본방 사수에 나선 멤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철저한 리얼리티 속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이 빵빵 터지는 JBJ 멤버들. 이들은 시청자들과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잘봐줘 JBJ’의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잘봐줘 JBJ’의 디지털 버전 공개 이후 5일에는 Mnet에서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번 본방송에서는 지난 1화에서 마지막 미션수행을 위해 떠난 멤버들의 모습과 멤버들의 단톡방을 통해 미션 성공여부가 공개된다.

JBJ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는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잘봐줘 JBJ’의 디지털 버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본방송은 이튿날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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