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혼자왔어요’ / 사진제공=KBS2
KBS2 ‘혼자왔어요’ / 사진제공=KBS2
밴드 엔플라잉의 ‘군필돌’ 유회승이 “군인 시절 소속사 AOA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혼자 왔어요’ 스튜디오 녹화 중 데뷔 3개월 차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은 “군 복무 시절 팬이었던 AOA의 사진을 관물대에 붙여뒀었다”고 밝히며 “전역 후 현재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어와 AOA를 같은 회사의 선배님으로 만나 신기하고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혀 ‘성공한 덕후’ 임을 인증했다.

같은 여행 속 다른 추억을 풀어보는 ‘혼자왔어요’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의 초점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두고 있다. 3일 방송된 ‘썸 여행’에 이어 4일 오후 11시에는 ‘YB&OB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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