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OCN ‘블랙’
사진제공=OCN ‘블랙’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이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로 시청자들과 2주 미리 만난다.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은 1일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을 특별 편성했다.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 ‘보이스’ ‘터널’ ‘듀얼’ ‘구해줘’ 등을 연달아 내놓으며 호평받은 OCN 오리지널.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에는 ‘블랙’의 첫 촬영 현장부터 뒷이야기가 담긴 영상까지 공개한다.

극 중 세상과 타협하는 재벌 2세 오만수 역으로 분한 김동준이 직접 내레이터로 나서 몰입감을 높인다고 한다. 여기에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의 인터뷰 영상과 각 배우들이 뽑은 ‘블랙’의 관전 포인트도 담긴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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