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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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역조공’ 광고를 진행해했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데뷔 2주년을 기념, 팬클럽 ‘ONCE’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하철역 광고를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트와이스의 사진과 멤버들의 감사 자필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강남역, 3호선 교대역, 4호선 혜화역, 5호선 올림픽 공원역에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생일이면 항상 팬들이 트와이스를 위해 지하철역 광고를 진행해 주셨다. 이번에는 데뷔 2주년을 맞아 이처럼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지하철역 광고를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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