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캡처
그룹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서다.

김이지는 이 날 방송에서 “히든 트랙 9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영광이다”고 말하며 “9월의 키맨 뮤지, 김조한 선배님과 함께 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는 “지난 라이브 이후 3주 만에 만났다”고 말했고 김조한은 “나는 MC를 잘 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 물론 그 사이 작업도 많이 하고 미국 공연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뮤지는 “나는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래퍼 한해와 함께한 ‘걔소리야’라는 곡이다”며 “하지만 3주 동안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 건 김이지 양인 것 같다. 어떻게 지냈나”라고 물었다.

김이지는 “3주동안 V앱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했다. 그리고 3주 간 2곡을 발표했다. 한 곡은 첫 솔로 싱글이고 한 곡은 KBS ‘맨홀’ OST였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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