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여자친구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여자친구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여자친구 은하와 유주가 ‘힐링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오르골 라이브’에는 여자친구의 은하와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하와 유주는 “올 여름을 불태웠다”고 떠올렸다.

여자친구는 지난 8월 미니 5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사랑받은 여자친구는 한 달 만에 리패키지 앨범을 내놓고 ‘여름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은하는 “짧은 시간 안에 앨버을 준비하는 게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오랜 시간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최근 ‘여름비’ 활동을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무엇을 하며 지낼까? 유주는 “한 템포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밀린 연습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 있다”고 했고 은하는 “잠을 잤다”며 웃었다.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온 이들은 “힐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주는 특히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은하는 예민해져있을 때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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