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CLC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CLC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CLC가 멤버끼리 명절을 함께 보낸 일화를 전하며 돈독하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CLC와 미리 추석’이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CLC의 일곱 멤버는 각양각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미리 전했다.

명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엘키는 “지난 설에 (오)승희 언니의 집에 갔다”고 떠올렸다. 오승희는 “엘키와 손을 불러 밥을 같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엘키는 오승희 덕분에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명절을 잘 보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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