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복무' 김준수, 26일 조모상… 소속사 "외박 받아 빈소 지킨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준수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조모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텐아시아에 “김준수의 할머니가 지난 26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현재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관계자는 “김준수가 하루 외박을 받아 빈소를 지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장례식장 2층 인(人)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전북 정읍시 화산공원묘원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