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B1A4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캡쳐
B1A4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캡쳐
그룹 B1A4가 10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롤린(Rollin’)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1A4는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은 “10개월 간 어떻게 지냈나?”라는 MC 딩동의 물음에 “개인 활동에 매진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신우는 뮤지컬 ‘햄릿’으로 극찬을 받았다. 또 바로는 이번 주가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마지막 방송이다. 극 중 캐릭터 조석태도 안녕이다”라고 말하며 “산들도 SBS ‘판타스틱 듀오2′, KBS2’ 불후의 명곡’로 열심히 활동했고 곧 뮤지컬 ‘서른즈음에’에 출연 예정이다. 막내 공찬도 소통의 1인자로 우리 팬들과 열심히 소통했다”고 밝혔다.

MC 딩동은 “팬클럽 바나 분들은 앨범을 어떻게 평가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진영은 “오기 전에 첫 무대를 녹화했다. 다행히 녹화에 참여한 팬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신우는 “너무 기대되는 활동이다. 팬들을 위해 무대에 준비한 게 많다”고 밝혀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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