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 사진제공=제이스타즈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 사진제공=제이스타즈
배우 김지석이 MBC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속 천진난만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 김지석은 해맑은 장난꾸러기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첫 사랑 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진진을 놀리는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유쾌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김지석은 극 중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인 공지원을 연기한다. 공지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조건을 갖추었지만 사진진(한예슬)만 좋아한 순애보다.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지석은 MBC ‘역적’ 이후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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