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하 킹스맨2)의 출연자들이 “한국 팬들에게 감동했다”고 입을 모았다.

‘킹스맨2’에 출연한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일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했다.

태런 애저튼은 “우리가 도착했을 때 공항부터 많은 분들이 나와 인사를 해줬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고 들어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콜린 퍼스 역시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부터 환영 인파가 많아 깜짝 놀랐다”고 감격했고, 마크 스트롱은 “마치 비틀스가 된 기분이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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