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임윤아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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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종영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왕은 사랑한다’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왕은 사랑한다’를 사랑해준 분들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안녕원산린’ ‘수고했어산아’ 등을 해시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임윤아는 ‘왕은 사랑한다’로 국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이끌었다. 극은 지난 19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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