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아르곤’/사진제공=tvN
tvN ‘아르곤’/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아르곤’의 천우희가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르곤’에서 천우희는 이연화 기자 역을 맡아 기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폴더폰을 부여잡고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아르곤 사무실 책상에 앉아 고뇌하다 잠든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끈다.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르곤’관계자는 “현장에서 배우들이 휴식시간에도 연기에 대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실제 회의실 풍경을 보는 것처럼 진지하다”라며 “진실을 전하는 사명을 지닌 기자들의 치열한 현장과 일상을 담아야 하는 만큼 배우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곤’ 6화는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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