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사진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사진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출연해 정신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8일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양재웅에게 정신과에 대한 인식과 개인적 고민을 털어놓는다.

기욤은 “캐나다는 정신진료를 받는다고 하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태리 비정상 알베르토는 “나는 화가 아예 안 나서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내가 화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밝힌다.

이어 멤버들은 각 나라의 정신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닉은 “독일에서는 법적으로 안전과 관련이 없는 직업은 정신질환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게 금지되어있다”고 말한다. 중국 비정삼 왕심린은 참고할만한 한국 드라마를 소개한다.

각 나라 별 정신질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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