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7일 방영된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17일 방영된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tvN ‘명불허전’의 김남길이 김아중에게 키스했다.

17일 방송된 ‘명불허전’ 12회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최연경(김아중)의 혈자리를 눌러주다가 키스하게 됐다.

허임은 칼을 맞은 최연경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허임은 병원에 입원한 최연경을 정성껏 간호했다.

최연경의 혈자리를 눌러주다가 키스하게 된 허임은 남자 환자의 입술을 보고서도 최연경과의 키스를 떠올렸다. 그는 남자 환자 입술의 혈자리를 살피며 “참 좋은 혈이다. 남자한테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웃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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