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사진=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의 하메들이 한승연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하메들이 정예은(한승연)에게 의문의 사진을 보낸 사람을 고두영(지일주)으로 의심했다.

윤진명(한예리)은 정예은에게 “고두영 소식 들은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어 정예은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3개월 전에 가석방 됐대”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원(박은빈)은 “이나라 법은 그런 건 미리미리 알려주면 안되냐”라고 말했고 하메들은 겁에 질렸다. 윤진명은 “조심하는 수 밖에. 문 단속 잘 하고”라고 말하며 정예은을 안심시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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