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2’ 방송화면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2’ 방송화면
사무엘이 워너원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2’에서는 워너원이 사무엘의 대기실을 찾았다.

강타는 사무엘에게 “같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 따로 활동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사무엘은 “기분은 이상한데 다시 형들 만나서 좋았다. 형들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더라”리고 답했다.

워너원은 사무엘이 돌보는 갑돌이와 잠깐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성운은 강아지 간식을 모르고 먹었고 강다니엘이 알려주자 간식을 뱉으며 “말해줬어야지”라고 귀엽게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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