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양세종/사진=텐아시아 DB
양세종/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양세종이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 양세종은 극 중 셰프 역을 맡았다. 컬투는 양세종에 “원래 요리를 잘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종은 “원래 요리를 못 할 줄 알았는데 작품을 찍으면서 요리를 좀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저는 양세종 씨가 만든 요리를 못 먹어봤지만 스태프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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