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온스타일’매력티비/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매력티비/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 형섭과 의웅이 “매력티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해봤던 것 같고 행복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5일 방송되는 매력티비의 ‘새싹즈TV ‘ 코너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이들은 가을을 맞아 수원 화성에 나들이를 간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형섭과 의웅은 차 안에서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형섭은 걸그룹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의웅은 군것질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수원 화성에 도착하자 ‘교과서에서만 봤다’며 즉석 사극 상황극까지 선보였다.

형섭과 의웅의 개인적 취향도 공개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 패션을 선보인 의웅은 “핑크는 남자의 색”이라며 자신의 패션 취향을 소개했다. 또 형섭은 자신의 핸드폰 사진첩에 저장된 셀카부터 풍경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새벽 일찍부터 서둘러 등굣길에 오른 의웅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는 ‘자리 바꾸는 날’을 맞아 오전 6시 반에 집을 나선 것. 조용한 등굣길을 지나 교실에 들어선 의웅이 목표한 자리에 앉았는 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력티비’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된 후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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