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서동현/사진제공=에이치에이트컴퍼니
배우 서동현/사진제공=에이치에이트컴퍼니
아역 배우 서동현이 손태영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역 배우로 시작한 서동현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은 배우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5살인 서동현은 연기경력 7년차이다. 2010년 KBS2드라마 ‘전우’로 데뷔해 KBS1 ‘근초고왕’ KBS2‘두근두근 달콤’ JTBC‘발효가족’ MBC‘닥터진’ KBS‘천명’ MBC’내손을 잡아’ tvN‘고교처세왕’ KBS2‘조선총잡이’ KBS2‘왕의 얼굴’ SBS‘달려라 장미’ KBS2‘후아유-학교2015’ SBS‘애인있어요’ MBC‘불어라 미풍아’ KBS‘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서동현은 “에이치에이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게되어 기쁘고 회사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동현은 현재 차기작을 논의중이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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