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S8’/사진제공=패션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S8’/사진제공=패션앤
김소혜가 평소 좋아하는 시 한 편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8S’에서는 MC들이 ‘가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김소혜는 ‘가을 낭만템’을 주제로 진행된 ‘픽미업’ 코너에서 시집과 편지지, 무드등을 소개했다. 김소혜는 “낭만이 충만해지는 가을에 예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보세요”라며 자신이 가져온 물건들을 설명했다.

‘팔로우미S8’ 제작진은 “김소혜가 준비한 아이템에 언니 MC들은 “시 한번 읊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소혜는 평소 좋아하는 이수인 시인의 ‘동행’을 막힘 없이 읊어 출연진 모두를 감성에 젖게 한다는 후문이다.

차정원과 임세미는 “요즘 학생들이 시를 외우기가 쉽지 않은데 과제였던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고, 김소혜는 “평소 좋아하는 시다. 필사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소혜가 시를 낭독하는 ‘팔로우미8S’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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