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김혜진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내 생일 파티에 연예인과 지인 등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혜진은 1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럭셔리, 잇려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에 장혁, 차태현, 데니안 등 인기 연예인들을 비롯한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마당발 인맥으로 소문이 난 김혜진은 “1년에 한 번은 지인들에게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생일 파티 전에 포스터까지 직접 제작해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이 “나도 참석하고 싶다”며 앞다퉈 밝혔지만 김혜진은 “최근에는 생일파티를 열지 않고 미술 전시회로 대신한다”고 말해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김혜진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배우 류상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남자친구에 대해 김혜진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옆에 꼭 붙어 있는다. 200호짜리 대형 그림을 그릴 때는 손을 꼭 잡아준다”고 자랑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