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세로라이브’에 출연한 두아 리파/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세로라이브’에 출연한 두아 리파/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영국 여성 가수 두아 리파의 ‘뉴 룰즈(New Rules)’ 세로라이브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아 리파의 ‘뉴 룰즈’는 지난 2일 딩고 뮤직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채널 합산 25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딩고 뮤직 관계자는 “두아 리파의 세로라이브 조회 기록은 윤종신, 위너 등과 같은 한국 뮤지션들의 조회수를 능가했다. 그 동안 찰리 푸스, 혼네 등 많은 팝 가수의 라이브 영상들 중에서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두아 리파는 아델 이후 2년 만에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8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해 딩고뮤직 ‘세로라이브’를 비롯한 여러 인터뷰에 참여하며 국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