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가 전국 7대 도시 시사회를 열고 호평을 얻었다.
‘아이 캔 스피크’는 할머니 옥분(나문희)과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엮이며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우리도 할 말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12일 공개된 영상에는 상영관 내 관객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부터 감동을 받아 눈물 흘리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의 밸런스가 맞다”, “깊은 곳에서 묵직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진짜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극찬했다.
특히 극의 마지막 옥분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밝혀지며 전해지는 여운에 대해 한 관객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든 분들이 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아이 캔 스피크’는 할머니 옥분(나문희)과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엮이며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우리도 할 말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12일 공개된 영상에는 상영관 내 관객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부터 감동을 받아 눈물 흘리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의 밸런스가 맞다”, “깊은 곳에서 묵직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진짜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극찬했다.
특히 극의 마지막 옥분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밝혀지며 전해지는 여운에 대해 한 관객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든 분들이 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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