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빅픽처’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빅픽처’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방송인 하하와 김종국이 가수 이상민 섭외에 성공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12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빅픽처’의 제작비 회수를 위해 안마기 제품 업체와 만남을 가졌다.

업체 측은 홍보 모델로 “삶이 피곤하고, 위로해줄 가족 없이 외롭고, 정신적으로 위로가 필요한 분,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는 불규칙한 식습관의 소유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이상민을 언급하며 “우리와 같은 헬스 클럽에 다닌다”며 섭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곧바로 이상민에게 전화를 걸어 “안마기 광고가 들어왔다. 혹시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나는 광고 찍고 이름도 ‘이 안마기’로 바꿀 수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 안마기 항상 목에 걸고 다닐게”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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