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 사진제공=MBC
MBC 총파업 여파로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가 10일 결방된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예정이던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는 결방되고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섹션 TV 연예 통신’은 정상 방송됐다. ‘이불밖은 위험해’ 역시 오후 11시에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드라마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0분 가량 앞당겨 방송된다.

현재 MBC는 지난 4일 시작된 총파업으로 대부분의 방송을 스페셜로 대체 편성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