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일화, 심형탁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일화, 심형탁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심형탁이 이일화가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는 심형탁, 이일화가 김갑수, 수영과 함께 출연해 박슬기와 인터뷰를 했다.

심형탁은 극중 이일화와 열 살 차이가 나는 신혼 부부 사이라고 밝히며 평소 정말 차분하기 때문에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10일 오후 8시 35분에 4회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