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선미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선미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선미가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가시나’로 윤종신의 ‘좋니’와 워너원의 ‘에너제틱’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1위에 등극했다.

선미는 “너무 기쁘다. 1위를 ‘인기가요’에서 두 번이나 하다니”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3주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시나’ 많이 사랑해달라”며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선미는 “저 빨리 앵콜하겠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뒤 뒤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수고했다”며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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