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출연진 보나·채서진·서영주·이종현·여회현·도희 6인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들은 복고패션을 선보이며 70년대로 돌아간 모습이다.
보나는 발랄하게 점프하며 열여덟 여고생 정희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보나 옆으론 순정파 동문 역의 서영주와 영춘 역의 이종현이 매력을 뽐낸다.
극중 보나와 단짝을 이룰 ‘79년 형 엄친딸’ 정혜 역의 채서진은 꽃무늬 블라우스에 스카프, 단정한 청치마로 청순미를 뽐낸다. 여회현은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한 손을 내밀고 있다.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는 몸짓과 미소에서 손진 캐릭터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고춤’ 포즈의 도희는 여고를 주름잡는 리더 애숙 역을 맡았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들은 복고패션을 선보이며 70년대로 돌아간 모습이다.
보나는 발랄하게 점프하며 열여덟 여고생 정희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보나 옆으론 순정파 동문 역의 서영주와 영춘 역의 이종현이 매력을 뽐낸다.
극중 보나와 단짝을 이룰 ‘79년 형 엄친딸’ 정혜 역의 채서진은 꽃무늬 블라우스에 스카프, 단정한 청치마로 청순미를 뽐낸다. 여회현은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한 손을 내밀고 있다.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는 몸짓과 미소에서 손진 캐릭터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고춤’ 포즈의 도희는 여고를 주름잡는 리더 애숙 역을 맡았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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