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총파업 여파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편성표가 변동됐다.

9일 편성표에 따르면 ‘음악중심’ 대신 ‘밥상 차리는 남자’ 재방송이 편성됐다. ‘무한도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된다.

MBC는 지난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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