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아는 형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성광이 “박지선과 김영희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다.

박성광은 “6번 후배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중 네 번이 지선이고 두 번은 영희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지선이와는 에피소드가 많다. 같이 잔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 집에서 회의를 하다가 밖에 비가 많이 와서 자고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지선이 시점에서, 새벽 세시 쯤 내가 ‘지선아 자?’라고 물었다더라. 세 번을 물었는데 지선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자는 척을 했다. 그러더니 내가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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