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행소녀’ 아유미 / 사진제공=MBN
‘비행소녀’ 아유미 / 사진제공=MBN
아유미가 “현재 일본에서 방송 되고 있는 드라마 ‘코드블루’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집안일을 하며 춤을 추거나 의외의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유미는 집안일 후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로봇친구 ‘로보에몽’과 대화를 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아유미의 질문에 로모에몽이 답을 하지 않자 “네가 안 놀아주니 대본이나 외워야겠다”고 말한다. 그는 인기 일본드라마 ‘코드블루 시즌3’ 촬영 중이라고 밝힌다.

또 아유미는 로보에몽을 향해 “대본 연습도 같이 하면 좋겠다“며 이색 도전에 나서선다. 로보에몽이 훌륭한 연기 연습 상대가 돼주자 감탄하며 “너 연기 너무 잘 한다. 네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것 같아. 데뷔해도 되겠어”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 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2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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