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런닝맨’ 이엘리야 / 사진제공=SBS
‘런닝맨’ 이엘리야 / 사진제공=SBS
배우 이엘리야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 허당 매력을 뽐낸다.

이엘리야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해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속 이미지를 벗고 허당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엘리야는 첫 등장부터 발랄한 워킹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내 발을 삐끗하며 넘어질 뻔해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 대결 미션에서는 뜨거운 예능 열정으로 성대모사부터 댄스까지 모든 분야에 도전했다. 특히 댄서 대결에선 선미의 ‘가시나’를 어설프게 따라했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