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레인즈, 공식 팬카페 개설… 폭발적 반응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인즈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후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레인즈의 공식 팬카페를 개설, 이를 통해 팬클럽의 이름과 인사 구호도 공모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개설과 동시에 회원수가 수천 명을 돌파하며 멤버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뜻으로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여기에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을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 카페에서 저희 레인즈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 자주 소통하고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가입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레인즈는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